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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입에 물린 부산 갈매기
운영자  2008-04-27 22:03:25, 조회 : 2,806, 추천 : 212

13:30분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기위해 10:30분경에 사직운동장에 도착했다.


전, 전일의 입장 만원을 고려해 일찍 서둘러 갔었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매표소 앞에


몰려 있었고 경기장안에도 술렁거림이 감지되었다.


현금 구매보다는 부산의 아이비 카드로의 입장권 구매는 프리미엄을 선사해 주었다.


생각보다 쉽게 입장권을 구해서 아들 녀석과 1루쪽으로 향했으나 벌써 갈매기들이 완전히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할수없이 외야보다는 3루쪽을 택해서 3루 제일 앞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롯데 선수들이 몸풀기를 마치고 삼성선수들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상황이었다.


풀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삼성의 에이스 용병의 연습 투구를 볼수 있었다.


상당히 위력적이고 깔끔한 투구를 보여줬으나 오늘 마운드에 오르지는 않았다.


연습 도중 선동렬 감독도 풀펜으로 나와 뮬러 선수와 배영수 선수에게 한참 동안이나 투구폼을 지적해 주는듯 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이러한 부산 갈매기들의 광적인 신문지 응원도...


 거대한 방댕이도...


 경기 후반 사직에서만 볼수있는 봉다리 응원도...

다 약발을 받지 못하고, 사상 최악의 졸전으로...


 이런 성적으로 부산 갈매기는 사자의 입속으로 다이빙을 했었다.

<참고로 사진은 Canon 필름카메라 A-1, nfd70-210mm렌즈로 촬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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